이번 채용에서 가스공사는 본사 이전지역인 대구·경북지역 인재를 30% 채용함으로써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4년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후 필기전형 가점 부여 등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출신 신입직원 비율을 높여 지역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또 2013년부터 신입직원 채용 시 서류전형 폐지와 블라인드 면접 도입,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능력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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