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저소득층 석면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후원
남동발전, 저소득층 석면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후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6.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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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재원)이 저소득층 노후슬레이트지붕을 교체해 줌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2017년도 경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동발전은 경남도·경남공동모금회·한국환경공단 등과 협의해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석면이 사용된 저소득층 노후슬레이트지붕을 교체해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2억5000만 원을 후원해 모두 376세대의 석면슬레이트지붕 가구를 개량할 계획이다.

이날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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