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은 ▲2년간 2억 원 사업자금 ▲빛가람혁신센터 내 입주사무실 제공 ▲한전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한전 관계자는 “스타트-업 발굴·육성은 혁신기술개발 저변확대와 함께 청년창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에너지신산업부문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생태계성장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KEPCO 에너지 스타트-업 300곳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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