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이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반부패 관련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문화를 지역사회 잔번에 확산하기 위해 부산지역 청렴클러스터 소속 9곳 기관을 비롯한 한국투명성기구와 합동으로 공익·부패신고 독려를 위한 청렴가두캠페인을 지난 2일 범내골역(부산 남구 소재)에서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보조금 부정수급과 부패 관련 신고, 청탁금지법 시행에 대한 안내문과 기념품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투명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윤리의 날 지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남부발전은 6월 첫째 주를 윤리주간으로 정한 뒤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청렴·윤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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