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지난 2일 전남지방경찰청 주최로 열린 ‘제7회 범죄예방 골든벨 결선대회’에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청소년은 어른들의 진심어린 관심과 바른길로의 인도,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가야 하는 내일의 주역”이라면서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한전 또한 지역사회와 책임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 대회는 학교폭력 근절과 범국민 준법의식 확산을 위해 전남지방경찰청 주관으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