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에너지공단과 우리은행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 뒤 ‘E-Green 지점’을 운영하는 등 고객접점에서 지속적으로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을 홍보할 방침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공단은 기업에게 정책자금의 혜택 안내를 확대하고 에너지절약시설투자를 위한 새로운 수요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올해 초 11개 금융기관과 협업으로 전국 16곳 지역에서 83개 E-Green지점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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