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회적 경제조직 해외진출에 1억원 후원
한전, 사회적 경제조직 해외진출에 1억원 후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4.0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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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해외진출을 진행 중이거나 희망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의 해외매출 확대를 도모하는데 활용해 달라면서 지난 31일 사회연대은행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1월부터 홈페이지 공고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을 모집한 결과 모두 36곳이 신청한 가운데 서류심사·면접평가를 거쳐 16곳 사회적 기업을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최종 선정된 사회적 기업은 아시아·미국·유럽으로 진출해 해외 박람회 참여와 수출계약 등 해외 판로 개척을 진행하게 된다.

또 한전은 참가비·통역비·항공료 등 기업별 소요비용을 근거로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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