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1월부터 홈페이지 공고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을 모집한 결과 모두 36곳이 신청한 가운데 서류심사·면접평가를 거쳐 16곳 사회적 기업을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최종 선정된 사회적 기업은 아시아·미국·유럽으로 진출해 해외 박람회 참여와 수출계약 등 해외 판로 개척을 진행하게 된다.
또 한전은 참가비·통역비·항공료 등 기업별 소요비용을 근거로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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