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임직원, 청렴·윤리문화 정착 의지 다져
한전KPS 임직원, 청렴·윤리문화 정착 의지 다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3.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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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전KPS(주)가 청렴·윤리문화 정착을 다짐하고 적극적인 청탁금지법 준수와 기업의 반부패 청렴문화를 위해 지난 17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국내외 사업소장을 비로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반부패 청렴문화 서약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전KPS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앞으로도 청렴도평가 최우수기관으로서의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서치국 한전KPS 상임감사는 “우리 사회는 청탁금지법 시행 등을 통해 공직사회에 대해 더 높은 수준의 청렴윤리의식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임직원들은 모든 업무에 기본과 원칙을 갖고 충실히 임하고 글로벌 수준의 기업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성 제고에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그동안 청렴하고 투명한 기업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내부규범을 강화하고 효율성 제고를 위한 사전 예방적 감사 등 다양한 청렴도 향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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