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가 옹진군청·영흥면·영흥119안전센터·영흥파출소·영흥해양경비안전센터 등과 함께 15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일대에서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영흥발전본부 직원 등 참석자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해빙기 재난안전사고와 생활 속 안전위해요인을 ‘안전신문고’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제안하는 방법을 홍보했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흥발전본부는 유관기관과의 소통·협력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국민 모두가 참여해 시설물·건축물 등을 비롯한 안전과 관련된 제도까지 점검·개선함으로써 국가사회 전반의 안전사고와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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