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주민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주민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3.15 22: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가 옹진군청·영흥면·영흥119안전센터·영흥파출소·영흥해양경비안전센터 등과 함께 15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일대에서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영흥발전본부 직원 등 참석자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해빙기 재난안전사고와 생활 속 안전위해요인을 ‘안전신문고’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제안하는 방법을 홍보했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흥발전본부는 유관기관과의 소통·협력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국민 모두가 참여해 시설물·건축물 등을 비롯한 안전과 관련된 제도까지 점검·개선함으로써 국가사회 전반의 안전사고와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는 활동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