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가 2일 이경노 인천중부소방서 영흥119안전센터장을 초빙한 가운데 모든 직원들 대상으로 올 상반기 화재예방 외부전문가 특별교육에 나섰다.
이 센터장은 27년차 소방관의 화재·구조경험을 바탕으로 화재 시 초기대응과 대피요령 등을 설명하고 초기화재 시 소화기와 소화전의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심폐소생술 방법과 기도가 막힌 사람의 흉강 내압을 높여 이물질을 밀어내는 하임리히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취약시기별 전문 강사 초빙교육을 통해 사업소 소방안전 확보는 물론 가족의 안전까지 지킬 수 있도록 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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