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서부발전(주)(사장 정하황)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시행 100일을 맞아 임직원들의 실천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지속적인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3일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청렴·윤리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청렴실천에 선서하면서 청렴의지를 결의했다.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은 “공기업 직원으로서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부패방지 및 선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윤리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직원에게 법령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행동 매뉴얼 제작, 맞춤형 교육, 청렴이벤트 등을 시행하는 등 법령준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