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정하황 한국서부발전(주) 사장이 임직원과 함께 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현충탑에 헌화한 뒤 분향소에서 참배하면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2003년부터 매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기 위해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와 이들의 가족에 대한 진료, 재활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보훈병원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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