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노사관계 합리화로 노동부장관표창 수상
원자력환경공단, 노사관계 합리화로 노동부장관표창 수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1.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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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 노사합의를 통해 지난해 5월 성과연봉제를 확대 도입한데 이어 혁신위원회를 구성한 뒤 15개 혁신과제를 선정하고 해결하는 등 공공기관 노사관계 합리화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원자력환경공단은 성과연봉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데 이어 혁신과제 이행으로 경영전반을 개선한 바 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원자력환경공단은 대화와 상생의 노사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올해도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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