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내포긴들마을(충북 충주시 소재)과 지난 24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내포긴들마을과의 자매결연을 토대로 정기적인 농산물 직거래와 일손 돕기 등 지속적인 노동교류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양측은 농촌사랑상품권과 농산물을 교환하기도 했다.
에너지기술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은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 행사를 토대로 앞으로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지속적인 도농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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