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본부는 이번에 선정된 초등학생 221명을 포함해 올해만 모두 561명의 장학생에게 3억360만 원을 지급했다. 1997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7946명의 장학생에게 모두 51억2000만 원이 지급됐다.
김학빈 남동발전 영흥본부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 영흥본부는 드림키움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기부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다양한 육영사업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힘을 쓸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남동발전 영흥본부는 지역학교에 학자금 지급뿐만 아니라 하계해외어학연수와 동계영어캠프, 학교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도시지역에 비해 교육여건이 부족한 학생들이 본인의 재능을 발견하고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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