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가스기술공사 본사를 비롯한 전국의 13곳 지사는 ▲취약계층 노후가스기기 점검·교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 ▲독거노인 제수용품 전달 ▲지역아동센터·소외계층 명절 물품후원 등 전국 36개 사회기관을 대상으로 55회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본사와 전국 지사가 한마음으로 펼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이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장은 “가스기술공사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의 특화된 활동과 진정성이 담긴 스킨십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