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가 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룰 맞아 국군장병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6일 제36보병사단을 방문한데 이어 노사가 정성으로 모은 위문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권혁수 석탄공사 사장은 “석탄공사의 본사가 위치한 원주혁신도시 등 강원도 안보를 책임지는 제36보병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소회를 밝힌 뒤 “앞으로도 강원도의 안보지킴이로써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2011년 11월 제36보병사단과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직원들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는 등 원주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써 인근 군부대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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