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노사가 지난 5월 성과연봉제 합의 후 3개월 간 공동으로 단체협약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는 등 분규 없이 신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특히 노사는 임신한 여성근로자와 육아기 근로자를 위해 법 기준에 맞는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는데 합의했다.
이날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국민정서에 맞는 규정개선과 임신한 여성근로자 보호 등을 위한 규정도입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가족친화기업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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