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최외근 한전KPS(주) 사장이 경영환경변화를 반영한 노사관계 선진화전략실천과 신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7일 밀레니엄힐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EO 대상’ 시상식에서 노사협력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최 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불모지와 같았던 발전설비정비부문에서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날 세계적 수준의 정비기술을 보유한 발전정비산업의 명가로 지위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전KPS는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이어가는 상장사에 걸 맞는 경영시스템과 조직문화, 그리고 노사협력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짧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한전KPS는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전KPS는 그 동안 경영환경변화에 부응하는 상생의 노사협력관계를 이뤄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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