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한수원 노사는 안전사고의 근원적 차단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종사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 한수원의 모든 사업장이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힘쓸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 서약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시행하는 ‘2016년도 노사 합동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 행사’의 일환으로 안전의식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협력회사까지 총괄하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안전의식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모든 의사결정에 안전이 최우선되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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