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두산중공업이 산학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신기술동향을 공유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4일 DLI연강원(서울 강동구 소재)에서 ‘2016 청년에너지테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 전력전자부문 대학·대학원생·교수진 등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연구개발(R&D) 연구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이 자리는 전력전자미래기술과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등 전력계통·전력변환부문 연구개발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모두 8건의 기술세미나로 꾸며졌다.
유석현 두산중공업 CTO(Chief Technology Officer)는 “청년에너지테크포럼은 두산중공업과 대학교에서 성취한 기술과 신기술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회사의 대표 산학협력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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