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2사단·육군28사단 방문
삼천리가 군 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삼천리(사장 부회장 한준호)는 24일 자매결연 부대인 해병2사단과 28사단을 방문해 위문금과 장병들의 여가 활용을 위한 탁구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육군28사단과 지난 197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30년 이상 매년 부대를 방문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또한 해병 2사단과는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특히 해병대 출신인 이만득 회장이 강인한 해병대 정신력을 적극적으로 경영에 접목해왔다는 후문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군부대 방문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복지와 환경, 문화, 농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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