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화력 “서울에 있어도 안전하네”
서울화력 “서울에 있어도 안전하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09.02.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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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20배수 달성하고 조촐한 기념식 가져
서울의 유일한 발전소인 서울화력이 긴 역사만큼이나 28년 간의 재해 없는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중부발전(주) 서울화력발전소(소장 박형구)는 지난 1980년 11월부터 28년 간 무재해 20배수를 달성하고 지난 24일 발전소 현지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조촐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울화력(舊 당인리발전소)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로 현재 총 발전설비용량은 38만7500kW로 수도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여의도와 동부 이촌동, 반포, 마포지역에 5만여 세대에 난방열과 온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날 배성기 사장은 “사람과 설비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둬야 하며 오늘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적인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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