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은 신재생에너지 창업을 고민하는 국민에게 실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부 3.0 정책 취지에 적극적으로 부합해 범국민적인 정보공유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력거래소 측은 올해부터 한국전력공사·한국에너지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효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력거래소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은 2014년부터 개설·운영 중이며, 서울·광주·부산 등 권역별 순회교육으로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 총 7회에 걸친 교육으로 583여명이 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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