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육군 가스안전에 힘 보태기로
가스안전공사, 육군 가스안전에 힘 보태기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12.28 19: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가스안전공사가 육군의 가스안전에 힘을 보탠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육군과 군부대 취사장·복지시설·노후관사 등에 대한 가스안전점검 등에 상호 간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28일 본사(충북 음성군 소재)에서 육군과 군인가족 가스시설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서는 육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인적자원과 정보교환에 대한 협력을 비롯해 예하부대 내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 사고예방활동, 군인 안전의식 정착을 위한 관리자 500여명에 대한 가스안전교육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육군과 가스안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양 기관의 우호증진을 도모해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과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