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유승배)가 생명가치 존중과 정직·신의·사랑을 바탕으로 한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의 조성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2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도시가스는 가족친화경영을 바탕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뿐만 아니라 업무몰입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 같은 업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앞서 서울도시가스는 가족친화경영대상과 국가생산성대상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 새로 신청한 602곳 중 531곳이 이 인증을 받아 이 인증을 받은 기업은 모두 1363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