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3곳 협력중소기업에 28억원 금융지원
가스기술공사, 3곳 협력중소기업에 28억원 금융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12.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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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하나은행과 정부 3.0 민관협업과제 일환으로 협력중소기업의 재무적인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지난 8월 체결한데 이어 4개월 만에 3개 중소기업이 28억 원에 달하는 대출을 신청해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을 받게 된 이들 중소기업은 자금조달에 대한 이자비용 감소 등 금융혜택을 받게 된다.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중소기업 금융지원은 정부 3.0 핵심가치인 민관협업 등을 통해 발굴한 동반성장과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이라면서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정부 3.0 취지에 부합하는 가스기술공사의 역할을 찾기 위해 힘쓰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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