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은 유공자 포상과 우수초록기업 시상, 에너지절약민간단체 협력사업 성과 발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구축 우수사례 발표, 증기 재 압축장치를 이용한 폐열회수 세미나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윤명숙 충주시청 지방행정주사보 등 8명이 충청북도지사표창, 박창현 (주)오리온 청주공장 대리 등 6명이 에너지공단이사장표창, 박규만 충북대학교 학생이 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장상, (주)LS산전 청주사업장이 초록우수기업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정주화 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장은 “이 자리는 에너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에너지절약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들이 확산돼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경제발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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