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우재학)가 대구경북지역 에너지네트워크 3개 분야를 총괄하기 위해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3차 대구‧경북 에너지네트워크위원회(대경 E-Net)’를 11일 개최했다.

지난 5월, 8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날 회의는 올해 주요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동시에 내년 내실 있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하기 위한 장으로 꾸며졌다.

우재학 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개선방안과 각 분야별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는 더욱 실효성 있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