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 KT·LG전자 등 에너지절약 노하우를 보유한 대기업과 도원빌딩 등 에너지절약기술 적용이 필요한 중소기업의 에너지 담당자와 에너지진단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는 대기업에서 보유한 에너지절약 노하우 중 중소건물에 적용 가능한 아이템을 설명해 지속적인 에너지효율화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의 이용과 에너지절약전문기업을 활용하는 방안도 소개됐다.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대·중소 기업 간 상생을 도모하고 에너지절약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절감을 추진해 나가는데 매우 유익한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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