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R&D '성과→사업화’ 지원 강화
에너지기술평가원, R&D '성과→사업화’ 지원 강화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10.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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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이 기술보증기금과 에너지부문 연구개발의 우수한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한데 이어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을 담은 ‘에너지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20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에너지부문 연구개발로 창출된 우수한 성과의 사업화와 활용을 촉진하고 에너지사업화 기업 특성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또 에너지기술의 연구개발 기획·전략 수립업무와 함께 기술개발과 모든 사업화주기에 걸친 기술금융지원업무 등에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이날 황진택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기술보증기금의 금융지원 전문성과 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연구개발 기획·평가 전문성이 융·복합해 기술개발과 금융지원을 연계한 사업화 성공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앞으로 양 기관의 성공적인 협력모델 구축을 통해 금융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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