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서 수상 영예
영흥화력본부,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서 수상 영예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10.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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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가 15일 열린 ‘2015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그 동안 영흥화력본부는 에너지빈곤층에게 본업과 연계한 빛 나눔 지원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뮤지컬·난타·오케스트라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올바른 효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상을 제정하고 경로잔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영흥화력본부는 8년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에게 완치 의지를 북돋아 주는 희망나무심기행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날 김학빈 영흥화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영흥화력본부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협력함으로써 정부 3.0 구현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흥화력본부는 지난 2013년 인천사회복지상과 2014년 사회공헌부문 인천광역시장 표창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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