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 소속의 청렴동아리 해오라기 회원 30명이 지난 14일 청렴레터를 홍보하고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차원에서 ‘찾아가는 청렴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해오라기 회원들은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에 대한 내용이 담긴 ‘청렴남동레터 9호’ 배부와 함께 경영진의 청렴의지가 담김 메시지를 전달한데 이어 한전KPS·금화PSC 등 상주협력회사를 직접 방문해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빈 영흥화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기업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