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현대엔지니어링·LG상사 컨소시엄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지난 9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엔지니어링·LG상사 컨소시엄이 지난 2012년 투르크메니스탄 국영정유회사로부터 4억6400만 달러에 수주한 바 있다.
이 정유공장은 지난 1943년에 지어졌다. 최신 시설로 개·보수된 이 공장은 연간 230만 톤 규모의 고급 가솔린을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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