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광해방지부문 사업효율성 강화와 재난안전 등에 대한 공유를 위해 8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광해사업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해방지사업 재난안전 / 효율성 강화방안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광해방지사업과정 부실요인 점검과 공사품질 보완, 안전의식·고객서비스 강화 등을 위해 기획됐으며, 광해방지사업 인원과 재원의 확대, 하도급 관리, 계약제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방지사업 전체 과정에 안전관리가 수반돼야 할 것”이라면서 재난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