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주화)가 지난 8일 혜능보육원(충북 청주시 소재)을 방문해 에너지사랑 실천 활동에 나섰다.
이날 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 직원들은 주요 에너지설비인 태양광발전설비의 가동상태를 점검하는 동시에 식자재 다듬기와 환경청소 등에 나섰다. 또 지역생산품인 쌀을 구매해 후원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아이들과 에너지절약실천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주화 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아동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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