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우리나라 광산의 기술지원과 자격취득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6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광해관리 / 복구기술 관련 중소기업 지원교육’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광해방지사업을 수행하는 광산과 광해방지기업의 경영진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광해방지와 관리를 위한 드론 응용, 광해방지사업 설계, 광산지역 토양관리 등 현장실무내용 위주로 꾸며졌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광업자원부문 자격취득자의 실무능력향상을 꾀하는 등 지속적인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광해방지사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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