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폭스바겐코리아가 홈페이지에 차대번호만 입력하면 배출가스조작여부를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를 개발해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최선을 다해 찾고 있으며, 해결책을 마련하는 즉시 해당차종을 소유한 고객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배출가스조작사태로 세계적으로 최대 1100만대 리콜을 단행하기로 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된 문제의 차량규모는 폭스바겐 9만2000대, 아우디 2만8000대 등 총 12만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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