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두류공원 일대를 걸으며 참가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홍보와 분부패 청렴캠페인에 나섰으며, 희망 나눔 자선걷기대회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에너지소외계층의 희망 나눔에도 힘을 쓸 것이란 의지를 다졌다.
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에너지공단은 에너지수요관리와 더불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희망 나눔 자선걷기를 통해 우리 가까이에 있는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을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