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P 산업혁신운동 3.0은 정부의 산업혁신운동 3.0에 안전품질부문과 발전기술부문의 특화된 기술노하우를 접목한 운동으로 공장혁신부문·안전품질부문·기술전수부문 등 3대 핵심과제로 만들어져 있다.
동서발전 측은 이 협약을 통해 EWP 산업혁신운동 3.0 중 공장혁신과제를 추진해 협력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정부의 산업혁신운동 3.0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협력중소기업의 ▲불량률 10% 감소 ▲납기 준수 10% 향상 ▲생산성 10% 향상 등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장혁신 전문컨설턴트를 배정하고 3개월 간 전사적으로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이날 박희성 동서발전 상생조달처장은 “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면서 “중소기업이 공장혁신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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