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지난해 5월부터 어린이 전용포털 ‘주니어 네이버’에 ‘엔크의 에너지 대모험 캠페인’을 시작으로 에너지교육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또 에너지낭비 몬스터 ‘줄줄’과 ‘펑펑’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캐릭터를 개발해 어린이들이 에너지 절약을 즐겁게 습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뿐만 아니라 SK에너지는 현재까지 애니메이션 12편, 학습용 게임 12편, 웹툰 12편 등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해 무료로 배포 중이다.
조은기 SK에너지 CR전략실장은 “지구온난화와 전력수급난 등 사회적 문제해결에 앞장서고자 에너지교육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어린 시절 인식과 습관이 평생 가는 만큼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조기 교육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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