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원주지역주민과 새로운 인연 맺어
광물자원공사, 원주지역주민과 새로운 인연 맺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9.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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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광물자원공사가 원주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가운데 인근지역의 지역주민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위해 9일 본사 인근지역인 강원 원주시 행구동 주민자치위원회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 자매결연이 체결됨에 따라 광물자원공사는 매년 소정의 발전후원금을 지원하는 동시에 각종 문화행사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박성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광물자원공사는 원주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사회공헌,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정부 3.0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물자원공사는 지난 2012년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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