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 Champion’ 독서 토론회 진행 등
강원도시가스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 첫날 워크숍에서는 ‘Hidden Champion’ 도서를 8개 분과로 나눠 각 Chapter별로 1달 동안 사전 요약 발표를 거쳐 세부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둘째날에는 각 분과 별 토론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핵심역량과 집중해야 할 사업은 무엇이며, 이를 통해 향후 세계화를 위한 우리의 역량은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해맞이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비상경영으로 현재 위기를 극복하자는 결의를 했다. 유경무 사장은 이 자리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자세에 대해 직원들에게 설명함으로써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나가기 위한 임직원간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원도시가스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소 동료들과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친 환경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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