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소외계층에 실크로드 입장권 기증
원자력환경공단, 소외계층에 실크로드 입장권 기증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8.1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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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 지역과의 동반성장과 다양한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실크로드 경주 2015’ 입장권 233매를 지난 10일 사회복지시설인 나자레원(경북 경주시 소재)에 전달했다.

원자력환경공단에서 이날 기증한 실크로드 경주 2015 입장권은 지역의 소외계층인 노인·모자세대·어린이 등에게 전달돼 문화를 나누는데 활용된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경주시민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면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59일간 경제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중국·몽골·러시아·터키 등 실크로드 국가를 포함한 40개에 달하는 국가의 참여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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