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주한 이 열교환기는 미국 프리포트(Freeport)지역에 건설되는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플랜트(Freeport LNG Train Ⅲ Liquefaction Project) 주요기기로 공급된다.
김평호 세원셀론텍 상무는 “LNG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천연가스 사용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는 세계에너지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랭식 열교환기는 석유화학·정유·가스·발전플랜트 등 다양한 공정에 적용되는 핵심기자재로 환경오염과 용수공급문제에서 자유로운 친환경 플랜트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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