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산업 성장을 위해 각지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업계인 300여명이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모였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정지택)가 ‘己丑年 신년인사회’를 겸해 무탈한 올 한해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기 때문. 신년회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 및 발전자회사 사장단, 정지택 협회장 등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업계 ‘기 살리기’와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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