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소셜미디어…국제적 위상 확인
한전 소셜미디어…국제적 위상 확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6.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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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스티비어워드서 소셜미디어 캠페인 동상 수상

【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지난 2012년 4월 페이스북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셜미디어 소통결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5일 중국 현지에서 열린 ‘2015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Asia-Pacific Stevie Awards)’ 소셜미디어 캠페인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그 동안 한전은 공공기관·기업들과 협업해 ‘모듬전(모두를 위한 듬직한 전기)’ 등 다양한 SNS 절전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전력수급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국민들의 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해 왔다.

한전은 현재 공식 블로그(방문자 26만 명), 페이스북(좋아요 10만 명), 트위터(팔로어 3만2,473명), 카카오스토리(소식받는사람 5,048명) 등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면서 국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은 페이스북·블로그·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들의 목소리를 더 열심히 듣고 회사 경영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모든 기업·단체·정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업무 현장에서의 업적을 평가한 뒤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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