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에너지신산업 주요모델인 ▲수요자원거래시장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 자립 섬 ▲발전소 온배수 활용 ▲전기자동차 유료충전 ▲전기자동차 배터리 대여사업 ▲태양광발전 대여사업 ▲제로에너지 빌딩 등 8개 신산업부문에 대한 최근 실태와 적용사례, 사업성 분석 등 제반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세부추진 / 지원방안 ▲전기자동차 배터리 리스 / 대여 사업 최근실태와 적용사례 / 사업성 분석 ▲전력거래시장에서의 ESS 사업 최근실태와 적용사례 / 사업성 분석 ▲에너지 자립 섬(독립형마이크로그리드)사업 최근실태와 적용사례 / 사업성 분석 ▲발전소 온배수열 사업 최근실태와 적용사례 / 사업성 분석 ▲전기차 유료충전 서비스 사업 최근실태와 적용사례 / 사업성 분석 ▲수요자원 거래시장 현황 / 발전방향 ▲태양광 대여사업 최근실태와 적용사례 / 사업성 분석 ▲제로에너지빌딩 사업 최근실태와 적용사례 / 사업성 분석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그 동안 공급중심의 에너지정책과 규제중심의 수동적인 대응에서 벗어나 에너지 수요관리를 비롯한 새로운 성장 기회로서의 에너지신산업 주요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정책의 전환점에 있다”면서 “이 세미나를 통해 에너지신산업의 제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함과 더불어 창업과 신사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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