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변화한다는 의지를 담아 제2창사를 공식 선포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지난해 사장 취임 이후 공사의 정부 경영효율화 방안의 선포적 추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30일 선포식을 갖고 비상경영 활동에 대한 성과를 집대성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전사적 결의와 국민에 대한 약속을 다진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를 비롯해 가스업계, 시민단체 등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공사의 신비전과 중장기 전략발표, 전 직원 청렴서약, 가스사고 제로화 원년을 선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