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서 에너지관리공단은 ▲ESS 설치 리스사업 등 금융활용 방안 ▲비상전원기능 수요관리용 하이브리드 ESS ▲공공기관의 ESS 공고발주 사례 등을 소개하며 공공기관 담당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에너지저장장치 투자를 고려하는 공공기관에 에너지저장장치 설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금융·제도 연계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에너지저장장치 설치에 따른 편익효과를 분석해 이를 토대로 민간으로 에너지저장장치 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기초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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